2016년 8월에 조사한 생수 브랜드 평판을 보면, 농심의 '삼다수'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삼다수 외에도 여러 브랜드 또한 많이 이용되는데요
과연 중국에서는 어떨까요?
중국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음료 브랜드 '와하하', 중국을 대표하는 음료 브랜드는 '와하하'입니다.
와하하는 중국 최대 음료수 제조 업체인 '항저우 와하하 그룹'과 세계 최대 식품 공급업체인 프랑스의 '다농'이 합작하여 1996년에 설립되었지만, 2007년에 생긴 상표권 관련 분쟁으로 2009년에 다농 그룹이 와하하의 지분을 전량 매각함으로써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와하하의 회장 종칭허우(宗慶後)
종칭허우(宗慶後)는 와하하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습니다.
교사였던 그는 42세라는 늦은 나이로 학교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납품하는 일을 하는데 그것이 와하하 그룹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와하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상품
와하하 생수
와하하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대표적으로 생수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500ml 생수의 가격은 2元으로 한국 돈으로 약 340원인데요 사람들이 자주 즐겨 마시는 500ml 삼다수의 가격이 850원 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페이창커러 (非常可乐)
먼저 중국에서 코카콜라, 펩시가 먼저 자리를 잡았지만 와하하에서는 페이창커러(非常可乐)를 출시했습니다
먼저 자리 잡은 콜라 브랜드가 있었지만 와하하에서 콜라를 출시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와하하는 코카콜라나 펩시가 대도시에서 장악을 하였지만, 소도시나 농촌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와하하는 소도시나 농촌지역에 적극 진출하면서 와하하만의 콜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죠.
이처럼 와하하가 중국에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맛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회사만의 경영 철학과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요?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 대신 해외주식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갈수록 늘면서 올해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증시에 대한 쏠림이 더욱 뚜렷해지고, 성장성이 높은 정보기술(IT) 분야 투자 추세가 공고화되고 있다. 투자금액 상위 종목에선 1위가 미국 아마존에서 일본 골드윈으로 바뀌는 등 자리바꿈이 활발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4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결제)금액은 316억2055만달러에 이른다.
이 기간 평균 원/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3조6331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최근 증가세를 고려하면 지난해 쓴 사상 최대 기록(325억7042만달러) 경신도 유력하다.
해외주식 투자 성장의 일등공신은 단연 미국이다. 미국 주식 거래금액은 234억1161만달러로 75.2%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69.0%)보다도 크게 늘었다. 미·중 무역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증시가 18.3%(S&P500 기준) 성장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을 빨아들인 덕이다.
반면 2위 홍콩 비중이 16.1%에서 12.5%로, 일본은 5.3%에서 4.5%로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중국(4.7%)이 일본을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동남아 투자 선봉에 있던 베트남(2.3%→1.3%)은 주춤했다.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신흥국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상위 종목에서는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선두에서 독주했던 미국 아마존이 1위 자리를 일본 상장기업 골드윈에 내줬다. 전일 기준으로 국내 투자자의 골드윈 주식 보관금액은 6억6440만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무려 2억1506만달러 늘었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 7억354만달러에서 현재 6억6182만달러로 줄어든 상태다. 골드윈은 노스페이스의 아시아 판권을 보유한 업체로,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존이 한 계단 내려오기는 했지만, IT 관련주의 선전은 지속되고 있다. 작년 말엔 10위권 밖에 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2억8577만달러로 4위에 올라섰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2억6849만달러)은 6위에서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또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표 IT 기업 텐센트가 7위(2억3279만달러)로 10위권 안을 지켰고,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도 10위(2억1922만달러)로 순위권 안을 유지했다.
클라우드 등 4차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글로벌X 클라우드가 출시 6개월 만에 8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X 클라우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운용사인 글로벌X가 지난 4월 상장시킨 상품이다.
반면 지난해 말 4위였던 일본의 철강기업 신일본제철은 5292만달러의 투자금액이 날아가며 9위(2억1980만달러)로 내려왔다. 7위였던 알리바바와 10위 핑안보험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국에 상장된 알리바바는 창업자 마윈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이슈가 있었다.
중국 인터넷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BAT’라는 조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앞글자를 딴 중국 3대 인터넷회사의 약칭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각각 4350억달러와 4018억달러였다. 바이두는 358억달러로, 이들과 격차가 크다. 한때 중국 인터넷기업 시가총액 1위였던 바이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10년으로 돌아가보자. 바이두의 중국 검색엔진 시장점유율은 63%로 1위를 지키고 있었다. 구글이 33%로 2위를 차지했다. 양강 구도는 오래가지 못했다.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로 2010년 4월 구글은 중국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정부의 지지를 얻은 바이두는 사실상 검색엔진 시장을 독식하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었다.
바이두의 시가총액은 1년 반 만에 240억달러에서 400억달러로 급증했다. 같은 시기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385억달러에서 370억달러로 감소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바이두에 넘겼다. 2011년 텐센트의 주가 부진 시발점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중국 진출이었다. 이전까지 회사의 가장 큰 수익원이던 ‘던전앤파이터’와 ‘크로스파이어’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게 이유였다. 바이두는 ‘피닉스 네스트’라는 새로운 검색 시스템을 도입해 수익화를 극대화했다. “검색 결과와 광고가 명백하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비난에도 회사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다. 2015년 희귀암을 앓던 한 대학생이 바이두 검색광고에 속아 목숨을 잃는 ‘혈우병 게이트’가 발생했다. 바이두 주가는 폭락했고 회사는 큰 위기를 맞는다. 허위 의료광고 등 유해정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던 바이두는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전체 매출에서 15~25%를 차지하는 의료광고를 포기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후 바이두는 모바일검색 진출과 인수합병(M&A)을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게임과 온라인상거래 분야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텐센트와 알리바바와의 격차는 점점 벌어졌다. 2017년 바이두는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을 거친 루치를 총재(COO)로 영입했다. 루치는 바이두에 합류한 이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회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가는 한때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불과 1년 만인 2018년 5월 루치의 사임 소식으로 바이두 주가는 이틀 동안 14% 하락하며 137억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한다. 결과적으로 경쟁의 부재가 바이두에는 독이 됐다. 매너리즘에 빠진 기업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바이두가 고전하는 동안 온라인상거래업체 제이디닷컴, 핀둬둬 등의 시가총액은 바이두를 넘어섰다. 틱톡으로 유명한 비상장업체 바이트댄스의 예상 시가총액도 바이두를 앞질렀다. 더 이상 BAT는 옛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 5월 28일 I 중국 하이크비전(002415.CH) 미 제재는 단기 성장성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 미국 상무부가 기술 수출 제한 업체 목록(entity list)에 하이크비전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미 언론 보도 이후 하이크비전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받았다. 하이크비전이 수출제한 기업으로 포함될 경우 미국 기업으로부터 핵심 부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문제는 작년과는 달리
1)미국이 하이크비전의 핵심적인 로컬 부품 공급업체인 화웨이를 대상으로 강하게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2)그 외 중국 기업으로 제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
3)일본 등 기타 국가에도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재로 인한 부품 조달 문제는 단순히 미국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다. 아직 미 정부가 결정한사안은 아니나 하이크비전의 단기 성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인 만큼 실질적인 제재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의존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 하이크비전은 미국과의 무역 분쟁을 계기로 부품의 국산화 또는 타국가로 대체를 추진 중이나 일부 부품의 경우 아직 미국 제재 이슈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CCTV전방위 제품에서 전력반도체는 TI와 Ambarella, 그래픽처리장치(GPU)는 NVIDIA에서 공급 중이며, CCTV 후방위 제품과 중앙제어설비에서 하드디스크는 Seagate Western igital, x86 계열 중앙처리장치(CPU)는 Intel, 일부 영상저장장치 (DVR/NVR) 반도체는 TI와 Marvell에서 납품 중이다. GPU CPU는 자국 기업인 화웨이, 자오신(兆芯), 하이광(海光)의 제품으로 대체 중이며 영국의 ARM 기반으로 설계된 화웨이의 CPU(쿤펑720)의 경우 100% 자체 생산 가능 여부와 대만 TSMC로의 대체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당분간 보수적 접근 권고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현 주가는 블룸버그 목표가 대비 55% 상승 여력 있으며, 2019년 12MF PER 17.6배로 역사적 밴드 중하단에서 거래 중이다. 다만 미국 제재의 실현 가능성을 감안하여 당분간 하이크비전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이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 지난 2001년 항저우에서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의 엔지니어들이 설립, 2010년 5월 심천주식시장에 상장 ● 코덱카드, 디지털 영상저장 및 전송장비(DVR: Digital Video Recorder, 디지털 영상저장장치), 네트워크 영상저장 및 전송장비(NVR: Network video recorders, 비디오 레코더)로 사업을 시작 ● 현재 아날로그 카메라 및 인터넷 프로토콜(네트워크) 카메라, 그리고 통합 보안 솔루션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4년만에 2016년 중국 및 글로벌 보안산업 1위 업체로 성장 투자포인트 5-1 : 하이크비전, 마켓 리더로서 영상감시설비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 중국 영상감시설비 시장 확대 지속에 따른 성장스토리 지속 - 중국은 선진국의 영상감시설비 침투율을 크게 하회, 공공기관 및 정부 위주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 IHS에 따르면, 중국의 영상설비 시장은 2016-2020년까지 연평균 13% 증가할 것 - 2016년 동사의 중국영상감시장비 시장점유율은 27%로 2위인 대화기술 9%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음 (전체 시장 기준) - 향후 영상감시설비 교체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판단, IHS에 따르면, 네트워크 카메라와 NVR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각각 31%, 21% 성장할 전망
● 해외 시장 침투력 확대 - 해외시장에서 솔루션 사업을 확장 중,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
투자포인트 5-2 : 중국 정부의 미래 산업 지원 수혜 전망
● 현재 세금 혜택 - 일정 조건 만족시 세금 감면(15%→10% 감소) 혜택 인공지능 관련 투자 유치 + 세금 등 각종 혜택 예상 - 2017년 3월 5일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AI가 언급, AI발전은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격상, 본격적인 정부의 지원 혜택이 예상 ● 로봇산업 육성에 따른 지원 혜택 기대 - 지난 4월 6일 중국공업신식화부(공신부)는 산업발전 및 개혁위원회, 재정부와 공동으로 “로봇산업발전계획(2016-2020)을 발표 - 제조업의 자동화 및 물류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제품에 중점 - 현재 중국 내에서 로봇 관련 주력 기업에 꼽히며, 구체적 정책 지원 제품인 지능형 공공 서비스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중점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예상(보조금과 추가적 세제 혜택에 대한 동사의 수혜 전망) 투자포인트 5-3 : 높은 매출총이익률
● 최근 5년간 평균 매출총이익률 44.6%로 높은 이익률 ● 제품 믹스 개선 - 현재 트렌드에 적합하면서 고가에 해당되는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2017년 초부터 대거 출시
● 신사업 부문의 높은 총이익률 - 2016년 신사업 매출총이익률은 기존 사업을 상회(40%), 신사업 부문의 확대가 궤도에 오름 투자포인트 5-4 : 신사업 부문: 중국의 미래는 바로 나
- 신사업 부문은 크게, ADAS, 스마트홈, 로보틱스로 구성, 최종적으로 AI+를 목표 - 신사업은 중장기적인 투자포인트로써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 2017년 시작 예상 - 신사업의 ADAS, 스마트홈, 로보틱스, AI가 모두 정부가 지원하는 미래 산업에 해당 - 중전하이캉그룹(CETHIK)이 39.5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사실상 국영기업과 다름 없음
- 동사는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DVR, NVR에서 진화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출시, 영상감시설비를 통한 영상자료를 분석/응용하여 제어 시스템 혹은 솔루션을 제공, 모비디우스와 협력, 딥러닝 카메라 시리즈도 선보이며 AI에 필수 요소인 딥러닝 관련 제품 개발 해옴 로봇 - 중국 정부의 스마트 공장 자동화에 주로 쓰일 전망, 2016-2020년 산업 규모를 1,000억위안에서 2,000억 위안으로 예상 - 로봇, 그 중에서도 제조 2025에 걸맞는 공장 스마트화에 포커스를 둔 산업용 로봇으로 중국 로봇 시장 확대와 더불어 매출 확대가 예상 - 빅데이터, 인터넷, 제조업 자동화 등 분야로 진출할 예정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적 실적 고성장이 기대
● ADAS시장 진출 - 지난 6월 말, 자회사 하이크비전 오토 테크놀로지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시장으로의 본격 진출 - IMS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ADAS 시장은 2013년 9억 7천만 달러에서 2019년에는 3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 - 동사의 강점인 비디오 분석 및 이미지 프로세싱(물체의 인식 및 식별)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ADAS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
● 스마트홈 - 가트너에 따르면, 스마트홈에 적용될 IoT 기기 설치는 2015-2018년 사이 연평균 83% 증가 예상, ‘스마트시티’를 구성하게 될 요소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
투자포인트 5-5 : 하이크비전의 최종 진화 버전: AI+
● AI 2.0 시대 도래 중 - 2018년 시장 규모 1,000억 위안 전망 ● 중장기적인 회사의 미래는 AI + - AI시티에서 CCTV는 도시의 곳곳에 존재하는 ‘눈’이며, 사회 안전망이 될 것 ● AI, 딥러닝을 위한 하이크비전의 노력: 딥러닝 카메라 시리즈 ● AI 시티 설립에 영상감시설비의 데이터 중요성은 UP - 엔비디아에 의하면, AI시티는 지능형 영상 분석 기반으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도시 스스로 이상 상황을 감지 스스로 해결 가능 ● 중국 내 스마트 시티 관련 선두 주자로 스타트! - 연초부터 정부의 스마트시티 및 AI관련 정책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2017-2019년 사이에 스타므시티 관련 PPP프로젝트 수주가 급격히 늘어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