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 한국에서 생수 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네이버 블로그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59387&memberNo=153009
2016년 8월에 조사한 생수 브랜드 평판을 보면, 농심의 '삼다수'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삼다수 외에도 여러 브랜드 또한 많이 이용되는데요
과연 중국에서는 어떨까요?
중국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음료 브랜드 '와하하', 중국을 대표하는 음료 브랜드는 '와하하'입니다.
와하하는 중국 최대 음료수 제조 업체인 '항저우 와하하 그룹'과 세계 최대 식품 공급업체인 프랑스의 '다농'이 합작하여 1996년에 설립되었지만, 2007년에 생긴 상표권 관련 분쟁으로 2009년에 다농 그룹이 와하하의 지분을 전량 매각함으로써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와하하의 회장 종칭허우(宗慶後)
종칭허우(宗慶後)는 와하하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습니다.
교사였던 그는 42세라는 늦은 나이로 학교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납품하는 일을 하는데 그것이 와하하 그룹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와하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상품
와하하 생수
와하하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대표적으로 생수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500ml 생수의 가격은 2元으로 한국 돈으로 약 340원인데요 사람들이 자주 즐겨 마시는 500ml 삼다수의 가격이 850원 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페이창커러 (非常可乐)
먼저 중국에서 코카콜라, 펩시가 먼저 자리를 잡았지만 와하하에서는 페이창커러(非常可乐)를 출시했습니다
먼저 자리 잡은 콜라 브랜드가 있었지만 와하하에서 콜라를 출시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와하하는 코카콜라나 펩시가 대도시에서 장악을 하였지만, 소도시나 농촌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와하하는 소도시나 농촌지역에 적극 진출하면서 와하하만의 콜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죠.
이처럼 와하하가 중국에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맛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회사만의 경영 철학과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요?
[출처] 중국의 기업 (와하하)|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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