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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HONG_CHA)/CHA_SHANG'에 해당되는 글 8

  1. 2019.10.17 SINOPEC
  2. 2019.10.17 페트롤차이나 CH 601857, HK 00857
  3. 2019.10.17 미래산업 신석유 '빅데이터'
  4. 2019.10.17 Tencent
  5. 2019.10.17 BAIDU
  6. 2019.10.17 CHINA MOBILE
  7. 2019.10.17 와하하
  8. 2019.10.17 Haier
2019. 10. 17. 21:16 홍차(HONG_CHA)/CHA_SHANG

석유란?

땅속에서 천연으로 나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연성 기름. 검은 갈색을 띤 액체인 천연 그대로의 것을 원유라 하는데 이것을 증류하여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석유 피치, 아스팔트 따위를 얻는다. 동력의 연료와 공업용으로 널리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유 - 피를 부르는 원료 (사물의 민낯, 2012. 4. 16., 애플북스)

 

석유가 들어간 대표적인 예로는 수송 즉 연료로 가장 많이 쓰이고,

플라스틱, 고무, 화학섬유 등 안 쓰이는 곳을 찾기 더 힘들 정도로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서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은 국가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석유를 탐사하고, 계발하는 기업은 어디일까?

한국석유공사인 KNOC(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석유자원의 탐사 및 개발, 석유비축시설을 관리하는 공기업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떤 기업이 있을까??

사진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735456&memberNo=32401535]

중국에서 제일 큰 석유 회사로

석유석화, 시노펙이라 불린다.

시노펙은 원래 공기업이었으나,

2000년 2월 25일에 민영화가 된 기업이다.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자회사 SK종합화학은

지난해 6월 중국에서 현지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과 중한석화를 합작으로 설립했다.

SK중한석화는 오는 2020년 설비 추가 증설을 마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10만 톤의 에틸렌과 90만 톤의 폴리에틸렌, 70만 톤의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유사, 너도 나도 '올레핀'…달라진 생존 방정식

정유사들의 생존 방식이 깨지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인 정유사업 외에 전통 석유화학사업으로의 저변 확대를 통한 구조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가 및 환율 등 불확......

www.ebn.co.kr

2017년 10월 17일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석유기업인 시노펙합작해 설립한 중한석화가 대규모 추가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중한석화는 최근 생산량을 기존 대비 약 40% 늘리는 총 7천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고,

이번 투자는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의 직접 투자가 아닌 중한석화의 자체 투자 결정이라고 한다.

SK-시노펙 합작 중한화학, 7천400억원 증설 투자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석유기업인 시노펙이 합작해 설립한 중한석화가 대규모 추가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중한석화는 최근 생산량을

news.inews24.com

[출처] 중국의 기업 (SINOPEC)|작성자 12183301 남윤호

 

정유사, 너도 나도 '올레핀'…달라진 생존 방정식

설비 투자로…올레핀 계열 비정유사업 '올인'
버릴 것 없는 '원유 찌꺼기' 현대·롯데 윈윈 합작
에쓰오일 "RUC·ODC 성공적 가동에 역량 집중"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기사더보기 +

등록 : 2018-05-11 10:24

정유사들의 생존 방식이 깨지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인 정유사업 외에 전통 석유화학사업으로의 저변 확대를 통한 구조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가 및 환율 등 불확실성 속에서 정유사들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체질 변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11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가 롯데케미칼과 함께 올레핀과 폴리올레핀을 생산하는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설비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

양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50만㎡ 부지에 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를 통해 지난해 약 33% 수준이었던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을 오는 2022년까지 45% 이상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석유제품과 방향족에 이어 올레핀 계열 석유화학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강화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케미칼 HPC를 통해 기존 NCC 대비 연간 2000억원 가량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HPC 사업으로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번 투자는 현대오일뱅크 입장에서는 전통적 정유화학 사업의 틀을 깨는 행보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의미와도 맞닿아 있는 이번 투자에 대해 업계는 정유산업 구조변화의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유사들의 석유화학 부문 신규 투자는 이미 예견돼 왔다"며 "업황 사이클이 상대적으로 명확한 화학산업이기에 정유사들의 선택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다른 정유사들도 빠른 속도로 화학부문 비중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올레핀 계열 제품은 기존 석유화학업계가 전통적으로 생산해온 부문에 해당하는 만큼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불과 석달 전 GS칼텍스는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유분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MFC(Mixed Feed Cracker)시설 설비에 대한 투자 단행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부지에 2조원대 금액을 투자해 2022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연간 에틸렌 70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을 짓기로 했다. 올해 중 설계 작업을 시작해 2019년 중 착공 예정이다.

에쓰오일 역시 올레핀 사업 등 비정유부문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약 5억원을 투자해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RUC/OD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 7만6000배럴의 잔사유를 프로필렌 및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고 연간 40만5000톤의 폴리프로필렌(PP)과 30만톤의 산화프로필렌(PO) 등을 만들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신규설비가 가동되면 석유화학, 윤활유 등 비정유 부문 비율이 현재 14%에서 19%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회사 측은 성장 잠재력이 큰 올레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자회사 SK종합화학은 지난해 6월 중국에서 현지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과 중한석화를 합작으로 설립했다. SK중한석화는 오는 2020년 설비 추가 증설을 마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10만톤의 에틸렌과 90만톤의 폴리에틸렌, 70만톤의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와 함께 정유부문 이상으로 화학의 입지가 커지면서 업계의 체질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계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시노펙 합작 중한화학, 7천400억원 증설 투자

기존 대비 화학제품 생산량 80만톤 늘어날 듯…오는 2020년 증설 마무리

입력 2017.10.17 10:25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석유기업인 시노펙이 합작해 설립한 중한석화가 대규모 추가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중한석화는 최근 생산량을 기존 대비 약 40% 늘리는 총 7천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의 직접 투자가 아닌 중한석화의 자체 투자 결정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중한석화는 연간 에틸렌 110만톤, 폴리에틸렌 90만톤, 폴리프로필렌 70만톤 등 기존 대비 생산량이 80만톤 늘어난 연간 화학제품 총 3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증설 투자는 오는 2020년 마무리될 예정이며 완공 직후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증설은 공정개선(Revamp)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규 공장 건설 대신에 기존 설비의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부품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장착하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는 신규 증설에 투입되는 비용과 자원을 크게 아끼며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고효율 투자 방식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신설 투자의 약 60% 수준의 비용으로 연간 80만톤의 제품 추가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한석화는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이 35 대 65의 비율로 총 3조3천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3년 10월 설립했다. 중한석화는 한·중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로 가동 첫 해부터 흑자를 내며 성공적인 경영 실적을 거둬 왔다. 지난해 18%였던 중한화학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20%를 돌파할 것응로 보인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중한석화의 이번 투자는 SK와 시노펙의 공동의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와 서로 간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추진될 수 있었다"며 "SK이노베이션의 중국 화학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향후 중국에서의 딥 체인지 2.0을 선도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7일 시노펙 주가현황

광대증권은 시노펙석화(600688.SH)에 대해 “동사가 경질화 개혁 및 공급체인 관리 강화를 통해 원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우위(裕) 광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동사 매출 및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0.37%, 67.79% 감소한 519.93억, 11.37억 위안을 기록했다. 2분기 동사 매출은 전년비 1.62% 증가했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비 69.95% 감소한 5.27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사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원유 가공 원가가 전년비 7.88% 상승한 3,309위안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비록 2019년 상반기 브렌트유 평균가가 전년비 하락했지만 동사의 경유 가공 비율 상승, 위안화 가치 절상, 운수비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원유 가공 원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동사의 원유 가공량은 전년비 1만 톤 증가한 697만 톤에 달했으며 가공 원가 및 원유 가공량 증가로 동사 원가는 전년비 17억 위안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올해 상반기 세계 고저유황 연료유, 경중질 원유의 가격 차이가 좁혀져 일부 원유 가격은 저점에서 빠르게 상승했다. 동사는 원유 구조의 경질화 개혁을 추진중이며 원유 구매 공급체인 관리를 강화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원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광대증권은 동사의 2019~2021년 EPS를 각각 0.24/ 0.28/ 0.3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PER 18.5/ 16.1/ 15배다.


발간일: 2019.8.22

 

시노펙석화(600688.SH)는 2019년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519.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73% 감소했다.


공시일: 20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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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거목
2019. 10. 17. 13:41 홍차(HONG_CHA)/CHA_SHANG
세계 싯가 총액이 궁금해 찾아 봤더니,,
역시나  세계 초특급 공룡 기업은 역시 석유 회사들,,

부시가 이라크 전쟁 벌일만 하네요.

일명 공룡 재벌 회사에 석유 회사가 몇개나 포진한건지............

최근에는 중국 석유 회사인 페트롤차이나와  미국의 엑손모빌이
전세계 기업 싯가 총액 1,2위를 타투고 있고,

은행권에서는 중국 공상은행에 1위권에 들어 섰다가 나오네요.

그리고 중국의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도 상위권인데.


이들 회사는 전부다 우리나라 삼성전자 싯가 총액의 몇배에 해당하는 회사들입니다.

삼성전자 조차 싯가 총액에서 엑손모빌이나 페트롤차이나 앞에서는 초라해 지네요..


차이나모바일은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그래서 SK텔레콤 총액에 12~13배네요

주가가 회복되면 평균  18~20배 정도 되는 회사 같습니다.

3년간 평균 주가로 하면 ,, 대략  SK텔레콤의  18배 규모 정도의 회사입니다.


후덜덜 한 규모이군요.

무서운건  가입자가 무려  5억8천만명,(2위인 차이나 유니콤이 약 1억7천만명)..ㄷㄷㄷ

매출액도 전문학적이고 싯가총액도 천문학적이고, 가입자수도 천문학적이고,
차이나모바일 한회사에 매달 신규 가입자만 해도 600만명 정도가 새로 신규 가입...

한  10년 후에는 가입자  10억명에  매출은 상상 초월 기업이 될듯,,,,,,,,,,,,,,,,,,,,,,,,,,,,,


그런데 이런 회사보다 더 무서운건  석유 회사..

엑손모빌과 페트롤차이나...........  역시 돈은 석유~~~~~~~..

페트로차이나(601857.SH)가 '14.5 계획' 관련 회의를 진행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운재경에 따르면 전일 왕이린(王宜林) 페트로차이나 이사장 주관하에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올해 3분기 경영 상황 보고 및 4분기 중점 작업 계획 등이 발표됐다.


왕 이사장은 "추후 국내 중점 오일가스 개발 및 탐사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여 실제적인 효과를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내년 오일가스 개발 및 탐사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외 오일가스 업계의 추세를 잘 살펴야 한다"면서 "오일가스 가격에 대한 예측과 시장 수요 등과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제시한 목표를 잘 규합해 합리적인 오일가스 가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페트로차이나는 대형 국영기업 중 한곳으로 우수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14.5 계획' 관련 높은 수준의 목표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운재경

광대증권은 페트로차이나(601857.SH)에 대해 “대규모 유전을 발견하면서 동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우위(裕) 광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최근 오르도스 분지 부근에서 예상 지리 매장량이 6.93억 톤에 달하는 유전을 발견해 비정규 석유 및 가스 탐사 분야에서 중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쓰촨성 창닝시-네이장시 웨이위안현 타이양구에서도 셰일가스 지리 매장량이 7,410억 세제곱미터에 달하는 자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가 에너지 보장 관련 정책에 따른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며 동사가 확보한 매장량이 더욱 크게 증가했고 향후 혁신 전략 및 질적 성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며 큰 투자 가치를 나타낼 것”이라 분석했다.


광대증권은 동사의 2019~2021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684/779/936억 위안으로, EPS는 0.37/0.43/0.51위안으로 예상했다.


발간일: 2019.10.7

페트로차이나(601857.SH)는 최근 오르도스 분지 지역에서 예상 지질 매장량이 6.93억 톤에 달하는 유전을 발견해 비정규 석유 및 가스 탐사 분야에서 중대 성과를 거뒀다고 공시했다.


공시일: 2019.9.29


출처: 상하이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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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거목
2019. 10. 17. 13:36 홍차(HONG_CHA)/CHA_SHANG

“삼성전자는 이제 데이터 회사다.”

지난 몇십 년간 삼성전자는 제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 삼성전자는 데이터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석유 자원이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제조업 시대를 이끌었다면, 신제조 시대에는 데이터가 새로운 석유(Data is new oil) 역할을 하며 미래 사회 원동력이 될 것이란 게 삼성의 판단이다.

실제로 10년 전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까지 엑손모빌, 로열더치셸, 페트롤차이나, GE, BP 같은 석유회사와 은행이 차지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애플,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처럼 데이터를 만들고 관리하는 회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최고전략책임자)은 2017년 CEO 서밋에서 데이터 회사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를 강조하고 있다. 

전 세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매일 수많은 데이터를 만들고, 삼성 반도체는 데이터를 옮기고 저장한다. 손 사장은 “전 세계 데이터의 70%가 삼성 제품을 통해 생성되고 저장된다”며 “데이터를 통해 미래 혁신의 물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몇 년 간 인수합병(M&A)한 회사를 보면 대부분 ‘데이터’와 연결돼 있다. 2016년 80억 달러(약 9조3000억 원)에 인수한 하만, 2012년 인수한 사물인터넷(IoT) 업체 스마트싱스, 2015년에 인수한 삼성페이의 원천기술이 된 루프페이, 인공지능 회사 비브랩스 등은 각 영역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만들고 분석하는 핵심 기술을 갖고 있다.

삼성카탈리스트펀드, 삼성넥스트, 삼성벤처투자 등 3개의 사내 벤처캐피털(CVC)을 통해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도 대부분 데이터와 관련이 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넥스트 Q펀드’는 지난달 말 양자 컴퓨터 관련 스타트업‘알리오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했다. 양자컴퓨터는 기하급수적이고 규모가 방대해 연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난해한 데이터를 해결할 잠재력을 갖췄다. 

신약 및 소재 개발과 관련된 대형 분자 시뮬레이션, 운송 물류에서 효율적인 무역을 위한 최적화 프로그램 설계, 리스크 분석, 날씨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역시 2015년 5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에서 “세상은 정보통신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기술(DT) 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윈은 미래엔 가진 데이터로 사회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알리바바가 지난 수년간 온라인쇼핑에서 물류, 인터넷금융, 미디어,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 주력한 것도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베스트 셀러 ‘호모 데우스’는 데이터가 미래 인류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유발 하라리는 우리의 모든 생활과 습관 등은 빅데이터 안에 차곡차곡 쌓이고 정리돼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컴퓨터가 되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현대인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보여주는 방대한 개인정보는 데이터화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은 적합한 제안을 한다. 단지 어떤 제품을 홍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데이트 상대를 추천하고 어느 대학에 가서 무엇을 공부하라고 알린다. 졸업하면 직장까지 추천한다. 

특히 데이터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구제조는 급격히 몰락한다. 예를 들어 A씨가 있다. 그는 하루에 한 시간만 특정 시간에 자동차를 이용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23시간 동안 계속 차를 갖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여기서 컴퓨터 AI 알고리즘에 의해 운영되는 스마트 카풀 시스템이 탄생한다. 

컴퓨터는 A씨가 언제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무인자동차를 보내준다. 이 무인자동차는 직장에 A씨를 내려준 뒤,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대신 다른 사용자들에게 간다. 

이런 식으로 하면 5000만 대의 공용 무인자동차로 10억 대의 자가용을 대체할 수 있다. 도로, 다리, 터널, 주차 공간도 훨씬 덜 필요하게 된다. 하루빨리 신제조로 전환해야 미래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신제조 시대에는 수많은 데이터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역할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최고의 직업 50’에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1위로 뽑혔다. 래스도어 최고의 직업은 연봉을 비롯해 직업 만족도, 일자리 수 등으로 평가된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11만 달러(약 1억3100만 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 역시 100명이 넘는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을 운영 중이다.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앞으로는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문가보다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 데이터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IT 시장 조사 기관 IDC는 향후 5년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연평균 10.9%로 성장해 2022년 약 2조2000억 원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DC 도상혁 책임 연구원은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과 투자 계획은 향후 국내 빅데이터 분석 시장 성장의 또 다른 주요 성장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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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3:31 홍차(HONG_CHA)/CHA_SHANG

"카카오톡"

은 한국의 대표적인 메신저이다.

 

그럼 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는 무엇일까?

바로 "위챗"이다. 위챗의 이용자는 약 8억 7천만 명으로

중국의 대표 메신저임을 부정할 수 없다.

오늘은 이러한 메신저를 만든 회사인 "텐센트"를 소개해 볼까 한다.

"텐센트"는

1998년 마화텅(马化腾, Pony Ma)과 장즈둥(张志东, Tony Zhang)이 공동 창업하였고,

메신저 분야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게임 등 각종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IT 회사다.

아까 소개한 메신저인 "위챗" 말고도

QQ 메신저의 아이콘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PC 메신저 프로그램인 "텐센트 QQ"도 텐센트가 서비스한다.

그 밖에도 2015년

정보 출처 : [ZDNet Korea]

중국이 '라이엇'의 지분을 전량 매입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한 "리그오브레전드"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역시 텐센트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 파이터"이다.)

최근

사진 & 정보 출처 : [China Focus, http://chinafocus.co.kr/view.php?no=11977] 2018-02-22

미국 IT 전문지인 패스트 컴퍼니(FastCompany)가 최근 발표한 전 세계 50대 혁신기업 중에서 텐센트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중국의 기업 (Tencent)|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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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3:28 홍차(HONG_CHA)/CHA_SHANG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는 검색 엔진인 "네이버"

실시간으로 인터넷 통계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사이트 '인터넷트랜드'에 검색해본 결과

네이버는 67.82%로 한국 검색 엔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검색 엔진은 무엇일까?

중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 차지하고 있는 "바이두"

바이두는 중국 검색 시장에서 얼마나 높은 점유율 차지하고 있을까?

또 다른 인터넷 통계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사이트 '스탯카운터'에 중국 검색 엔진 점유율을 검색해본 결과

2018년 2월 58.55%로 가장 저조했던 점유율을 제외하고 대부분 점유율 70%를 넘으면서 명실상부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색 엔진임을 다시 한번 확신했다.

최근

사진 출처 : 네이버 포스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034655&memberNo=33775108)

"머신 러닝"

<'클라우드 컴퓨터가 학습 모형을 기반으로 외부에서 주어진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어 내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인 셈이다.

직역하면 "기계학습"이란 말인데 크게 봐서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한 분야이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라는 인공지능을 주된 목표로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중국의 기업 (BAIDU)|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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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3:25 홍차(HONG_CHA)/CHA_SHANG

차이나 모바일 은 중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입니다.

먼저 한국의 이동통신사부터 말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동통신사는 크게

사진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92546&memberNo=724]

SK텔레콤, LG유플러스, 올레 KT가 있습니다.

주로 이 3사가 서로 경쟁을 하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은 어떨까요?

차이나 모바일의 전신 차이나 텔레콤

역사 차이나 모바일은 1997년 처음 설립된 차이나 텔레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차이나 텔레콤은 처음에는 중국 정부에 의해 설립된 공기업이었으나, 2011년 민영회사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144003&memberNo=36206011]

1998년 중국 정부의 통신 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당시 통신 사업을 독점하던 차이나텔레콤의 이동통신 사업이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으로 분리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파키스탄 모바일 업체인 팩텔(Paktel)을 인수하여, 파키스탄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바이두]

2008년 중국 정부의 통신 시장 개혁 정책으로 인해 유선통신업체인 차이나티에통(China Tietong)을 인수하여

모바일 사업뿐만 아니라 유선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09년 중국 자체적으로 개발한 3세대 TD-SCDMA 기술로

3G 시장에 진출하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사진 출처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8540]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차이나 모바일'의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은

32%로 세계 1위입니다. (2

[출처] 중국의 기업 (CHINA MOBILE)|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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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3:19 홍차(HONG_CHA)/CHA_SHANG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 한국에서 생수 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네이버 블로그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59387&memberNo=153009

2016년 8월에 조사한 생수 브랜드 평판을 보면, 농심의 '삼다수'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삼다수 외에도 여러 브랜드 또한 많이 이용되는데요

과연 중국에서는 어떨까요?

중국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음료 브랜드 '와하하', 중국을 대표하는 음료 브랜드는 '와하하'입니다.

와하하는 중국 최대 음료수 제조 업체인 '항저우 와하하 그룹'과 세계 최대 식품 공급업체인 프랑스의 '다농'이 합작하여 1996년에 설립되었지만, 2007년에 생긴 상표권 관련 분쟁으로 2009년에 다농 그룹이 와하하의 지분을 전량 매각함으로써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와하하의 회장 종칭허우(宗慶後)

종칭허우(宗慶後)는 와하하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습니다.

교사였던 그는 42세라는 늦은 나이로 학교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납품하는 일을 하는데 그것이 와하하 그룹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와하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상품

와하하 생수

와하하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대표적으로 생수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500ml 생수의 가격은 2元으로 한국 돈으로 약 340원인데요 사람들이 자주 즐겨 마시는 500ml 삼다수의 가격이 850원 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페이창커러 (非常可乐)

먼저 중국에서 코카콜라, 펩시가 먼저 자리를 잡았지만 와하하에서는 페이창커러(非常可乐)를 출시했습니다

먼저 자리 잡은 콜라 브랜드가 있었지만 와하하에서 콜라를 출시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와하하는 코카콜라나 펩시가 대도시에서 장악을 하였지만, 소도시나 농촌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와하하는 소도시나 농촌지역에 적극 진출하면서 와하하만의 콜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죠.

이처럼 와하하가 중국에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맛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회사만의 경영 철학과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요?

[출처] 중국의 기업 (와하하)|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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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7. 13:08 홍차(HONG_CHA)/CHA_SHANG

12183301 남윤호 2019. 6. 10. 10:20

 

사진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70623143934216]

하이얼

은 중국의 가전제품 회사로 14년 연속 중국 최고 가전 브랜드 왕좌 자리를 이어간 기업이다.

최근 세계 브랜드 실험실이 주최한 2017년 제14회 세계 브랜드 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중국 500대 브랜드 가치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하이얼 그룹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31% 늘어난 2918억 9600만 위안(약 48조 6100억 원)으로

중국 전체 브랜드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순위가 두 계단 더 올라간 것이다. 동시에 14년 연속 중국 가전 브랜드 1위 자리도 이어갔다.

연고지

사진 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ie=utf8&sm=tab_etc&query=%EC%A4%91%EA%B5%AD%20%EC%A3%BC%EC%9A%94%EB%8F%84%EC%8B%9C]

하이얼의 본사는 산둥성 칭다오에 위치해 있다.

제14회 세계 브랜드 대회에서 칭다오 기업 중에 중국 500대 브랜드 순위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하이얼 그룹을 비롯해 모두 14곳이었다.

대표적으로 칭다오 맥주가 브랜드 가치 1287억 6200만 위안으로 2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하이센스(89위 379억 500만 위안), 더블스타 타이어(115위, 310억 3600만 위안), 아오커마(143위 285억 7600만 위안) 등이 있다.

칭다오 하이얼, 14년 연속 중국 가전브랜드 1위

[하이얼그룹]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가전기업 하이얼그룹이 14년 연속 중국 최고 가전브랜드 왕좌 자리를 이어갔다.최근 세계브랜드실험실이 주최한 2017년 제14...

www.ajunews.com

성장

1920년 냉장고 공장으로 시작하였고,

1949년 중국 공산당이 영도하면서, 국영기업이 되었다.

1980년대 중후반기 품질 향상을 꾀하여 매출액을 크게 늘렸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기업들을 인수합병하면서 지금의 하이얼이 만들어졌다.

최근

 

사진 출처 : [https://blog.naver.com/solomon200/221197248565]

제123회 봄 캔톤 페어에서 하이얼이 세계 최초의 가정용 신발 세탁기를 공개하면서,

신발 관리와 보호의 새로운 부문을 개척했다.

이 제품에 들어갈 업계 최초의 스테레오 타입 분사 기술도 개발됐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브러시 세척으로 인한 신발 손상을 없앨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걱정 없는 세척 경험을 선사했다.

[출처] 중국의 기업 (Haier)|작성자 12183301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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