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한국말로 상장지수펀드, 영어로는 Exchange Traded Fund이다. 영어 한국말 모두가 어렵다. 그래서 결론이 뭔대? 펀드라는 얘기야? 그런대 펀드는 정확히 뭔대? 그래서 펀드를 찾아 봤다.
"펀드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즉 특정 목적이 있어야하고, 그렇게 모아진 자금이 있어야하고, 그 자금을 운용할 운용회사가 있어야 한다, 내가 직접 투자하기에는 경험도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하고 자금도 부족하니 동일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자금을 모아 경험이 많고 정보도 많은 운용사에 위탁하여 자금을 운용하고 손익을 투자금 비율 대로 나누어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운용사는 공짜로 운용을 해 주겠는가? 그렇진 않을 것이다, 일정 비율의 수수를 받을 것이다, 그 수수료는 그 운용사의 과거 경험과 능력에 따라 차등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런대 상장지수펀드라는 것이 있다. KOSPI200 이라는 지수가 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상위 200개 회사의 주식을 평균낸 것이 KOSPI 200 지수이다. 투자된 자금이 모아진 펀드금액에 따라 코스피 상위 200가지 주식을 동일하게 30주 씩을 사거나 금액이 줄어들면 동일하게 10 주씩을 팔거나 하여 KOSPI200 지수의 변동과 궤적을 같게 만드는 펀드가 즉 코스피200 지수 펀드이다. 이런 펀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또 증권회사가 만들어 놓은 이런 펀드에 누구나 언제든지 가입을 하거나 해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펀드를 해약하는 것이다.
그런대 ETF는 말이 펀드지 펀드가 아니다. 누군가가 상위 200가지 주식을 각각 1,000주 씩 사서 총 200억이 들어간 투자형태를 만들었다고 하자. 이 투자형태의 가치는 완전히 코스피 200의 가치 변동과 일치할 것이다. 그리고 그 투자형태를 만든 사람이 그 200억 짜리 투자 형태를 백만개로 쪼갰다면 한 조각당 가격은 20,000원이 된다. 이렇게 쪼갠 한 조각을 1CU라고 하고 이 백만 CU를 주식 시장에 상장을 시켰다. 이제 부터는 누구든지 이 CU를 사고 팔 수 있다. 이를 ETF라고 한다. 펀드가 아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ETF를 사고 판다. 펀드에 가입하고 해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기존의 증권회사에는 인덱스 펀드라는 상품이 있다. 차이는 상장이 되고 안되었고의 차이이다.
그렇다 보니 ETF를 만든 회사도 다양하고 상품도 다양하다. 즉 KOSPI200이라는 종목은 똑 같다. 또 이지수를 추종하려면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결과도 비슷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대 이런 똑 같은 상품을 삼성지수펀드, 영어로는 Exchange Traded Fund이다. 영어 한국말 모두가 어렵다. 그래서 결론이 뭔대? 펀드라는 얘기야? 그런대 펀드는 정확히 뭔대? 그래서 펀드를 찾아 봤다.
"펀드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즉 특정 목적이 있어야하고, 그렇게 모아진 자금이 있어야하고, 그 자금을 운용할 운용회사가 있어야 한다, 내가 직접 투자하기에는 경험도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하고 자금도 부족하니 동일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자금을 모아 경험이 많고 정보도 많은 운용사에 위탁하여 자금을 운용하고 손익을 투자금 비율 대로 나누어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운용사는 공짜로 운용을 해 주겠는가? 그렇진 않을 것이다, 일정 비율의 수수를 받을 것이다, 그 수수료는 그 운용사의 과거 경험과 능력에 따라 차등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런대 상장지수펀드라는 것이 있다. KOSPI200 이라는 지수가 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상위 200개 회사의 주식을 평균낸 것이 KOSPI 200 지수이다. 투자된 자금이 모아진 펀드금액에 따라 코스피 상위 200가지 주식을 동일하게 30주 씩을 사거나 금액이 줄어들면 동일하게 10 주씩을 팔거나 하여 KOSPI200 지수의 변동과 궤적을 같게 만드는 펀드가 즉 코스피200 지수 펀드이다. 이런 펀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또 증권회사가 만들어 놓은 이런 펀드에 누구나 언제든지 가입을 하거나 해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펀드를 해약하는 것이다.
그런대 ETF는 말이 펀드지 펀드가 아니다. 누군가가 상위 200가지 주식을 각각 1,000주 씩 사서 총 200억이 들어간 투자형태를 만들었다고 하자. 이 투자형태의 가치는 완전히 코스피 200의 가치 변동과 일치할 것이다. 그리고 그 투자형태를 만든 사람이 그 200억 짜리 투자 형태를 백만개로 쪼갰다면 한 조각당 가격은 20,000원이 된다. 이렇게 쪼갠 한 조각을 1CU라고 하고 이 백만 CU를 주식 시장에 상장을 시켰다. 이제 부터는 누구든지 이 CU를 사고 팔 수 있다. 이를 ETF라고 한다. 펀드가 아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ETF를 사고 판다. 펀드에 가입하고 해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기존의 증권회사에는 인덱스 펀드라는 상품이 있다. 차이는 상장이 되고 안되었고의 차이이다.
그렇다 보니 ETF를 만든 회사도 다양하고 상품도 다양하다. 즉 KOSPI200이라는 종목은 똑 같다. 또 이지수를 추종하려면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결과도 비슷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대 이런투자 똑 같은 상품을 삼성투신운용에서 만든 것은 KODEX200이고, 미래엣셋대우에서 운용하는 것은 TIGER200이고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것이 HANARO200이다. 물론 이 셋은 같은 목적 같은 방법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있을 것인대 구체적으로는 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선 KOSPI200을 추종한다고 했지만 정확히 200개 종목을 다 편입시킨 것이 아니고 실정에 맞게 운용사에서 취사선택하였으므로 큰 흐름은 갖지만 세부사항에서 약간 씩 다르다. 또 수수면에서도 KODEX는 0.15%, TIGER는 0.05%,HANARO는 0.036%로 다르다. 따라서 수수료만를 고려한면 수수료가 적은 것이 좋겠으나 규모가 틀리고 이에 따라 거래량이 틀리므로 손쉽게 거래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과하는 것이 분배금이다. 주식에서는 배당금을 받는다. ETF로 주식에 투자하였으니 물론 배당금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받은 배당금은 일단 펀드로 들어가서 그 중 운용 수수료를 제하고 남은 금액을 분배금이라는 명칭으로 분배를 해 준다,
* 수수료는 하나로200 < 아리랑200 < KB스타200 < 타이거200 < 킨덱스200 < 코세프200 < 코덱스200 순이다.
** 분배금은 모두가 코스피200 추종 시리즈인 만큼 수수료 등의 비용차이 만큼의 차이가 발생은 하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2%수준일 것이다.
*** TR(Total Return)형은 분배금이 해당 ETF에 재투자하므로 분배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타이거200은 일년중 2,5,8,11월 4회 분배를 실시하고, 그 중 기업의 배당이 많은 5월의 분배가 가장 많으며, KODEX도 1,4,7,10월 년 4회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고배당 주식만으로 만든 ETF도 있어 KODEX코스피고배당 ETF와 TIGER코스피고배당 ETF가 있는대 이들은 연간 1회 분매금을 지급하는대 과거 기준 약 4%의 가량의 분배금이 나왔으니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효자 상품임에는 틀림 없으나 어디 까지 주식에 연동된 상품이므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면 높은 분배금을 받았더라도 주식시장이 빠져 손해 보는 것이 크게 되므로 조심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
다만 20년 3월 9일 현재 하루에만 주식지수가 4% 가량이 빠졌고 고점 대비 10% 이상이 빠져있는 상태이므로 위험을 줄이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 ETF 투자도 고려해 볼만 하겠다.
이참에 내일 증권회사에나 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