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직구족 10명 중 6명 '투자 늘리겠다- 내 의견
해외주식 직구족 10명 중 6명 '투자 늘리겠다' 응답"서울경제 조양준 기자 2018.09.17 10:53
설문에 따르면 유지하겠다는 답변도 31.1%를 차지했다. 줄이겠다는 답변은 8.2%에 불과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향후 자신의 금융자산중 해외비중을 얼마까지 늘리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52.6%가 최대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답해 해외분산투자가 투자의 중요한 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향후 유망투자지역으로는 미국이 40.4%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무역분쟁으로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을(21.7%) 제치고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국이 28.3%로 2위에 올랐다.
종목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해당기업의 미래성장 스토리가 37.0%로 가장 높게 나와 수익률 제고를 위한 성장자산발굴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글로벌투자에서 가장 관심있는 이슈로는 미중무역분쟁(32.8%)와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변화 양상(32.1%)을 꼽았다.
한편 이번 해외주식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1,800여명의 투자자가 참석했다고 삼성증권 측은 밝혔다.
상기 내용에 나도 동의를 한다.
당분간은 경제 성장율이 선진국 보다는 신흥 발전국가가 더 놓을 테니까.
중국의 발전 과정은 옆에서 잘 지켜 보았다. 우리나라도 마찬 가지겠지만 중국의 성장과정은 좋게 말하면 너무 드라마틱하고 나쁘게 맣하면 너무 지저분 하였다. 빛의 빛을 내서 자본을 만들고 성장하여 하체가 부실한 판다 같다. 쿵푸은 배워서 잘하는지 모르겠다만 다리만 걷어차면 넘어져 데구르르 굴러 갈 것만 같아(아니 벌써 구르고 있는지고. . . ) 불안하다. 하체를 좀더 다지고 균형성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쉽움이 있다.
그런 것에 비하여 신흥 경제 성장국은 성장 과정이 그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 하체가 좀더 튼실히 다져지는 것 같아 믿음이 간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환율적 어려움을 격고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가격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 지역에 집을 사 놓을 수도 업는 것이고. .
그래서 생각한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서 삼성 전자나 포스코 같은 주식을 사 놓으면 향후 망하지는 않고 발전이 있을 것 같은대 라고 친구들과 상의를 해 보았다. 그거 좋은 생각이다라고 합의를 보고 증권회사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들어가 베트남 주식 거래 목록을 들여다 봤다. 뭐가 뭐하는 회산지 모르겠어 증권회사 매니저에게 물어 보니 무슨 우유회사가 주식싯가 총액 1위회사란다. 삼성이나 포스코 같은 회사는 없어요? 그런 회사가 있으면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아직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겠습니까? 벌써 대만 한국이 됬지요. 이런 기업들 중에서 그렇게 자라날 기업을 찾는 것이 투자입니다. 언젠가는 그곳에도 나타나겠지요.
한편으로는 응원을 하면서 또한 기대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어느 세월에. . .
투자라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